위문숙녜(委文宿禰; 시즈오리노스쿠네)
위문숙녜(委文宿禰; 시즈오리노스쿠네)
각응혼명(角凝魂命; 츠누코리무스비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위문숙녜(委文宿禰)
위문(委文; 시즈오리)이라는 씨명은 왜문(倭文; 시즈오리)이라고도 하며 직물을 제작하던 왜문부(倭文部; 시토리베)의 반조씨족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왜문은 북나무, 마, 모시 등을 재료로 청색과 적색의 문양을 넣은 일본 고유의 직물이다. 대륙 전래의 비단과 다르다는 뜻으로 왜문이라고 불렀다. 『일본서기』 수인 39년조에 오십경부황자(五十瓊敷皇子)가 내린 10개의 품부 가운데 왜문부가 처음 보인다.
위문숙녜의 옛 성은 연(連)으로 천무 13년(684) 12월에 숙녜를 사성받았다.
위문숙녜 일족으로는 『정창원문서』 에 연월 미상의 「조동대사사상일장(造東大寺司上日帳)」(『대일본고문서』 4-398)에 위문숙녜기미마려(委文宿禰伎美麻呂)가 보이고, 천평 14년(742) 7월 24일자 「장황본경충장(裝潢本經充帳)」(『대일본고문서』 8-115)의 위문군만려(委文君萬呂), 천평 15년 7월 29일자 「사관일절경소고삭해안(寫官一切經所告朔解案)」(『대일본고문서』 8-225)의 위문공마려(委文公麻呂) 등 다수의 무성(無姓) 인물들도 보인다. 대화국 신별 「위문숙녜」 조(535) 참조.
위문(委文; 시즈오리)이라는 씨명은 왜문(倭文; 시즈오리)이라고도 하며 직물을 제작하던 왜문부(倭文部; 시토리베)의 반조씨족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왜문은 북나무, 마, 모시 등을 재료로 청색과 적색의 문양을 넣은 일본 고유의 직물이다. 대륙 전래의 비단과 다르다는 뜻으로 왜문이라고 불렀다. 『일본서기』 수인 39년조에 오십경부황자(五十瓊敷皇子)가 내린 10개의 품부 가운데 왜문부가 처음 보인다.
위문숙녜의 옛 성은 연(連)으로 천무 13년(684) 12월에 숙녜를 사성받았다.
위문숙녜 일족으로는 『정창원문서』 에 연월 미상의 「조동대사사상일장(造東大寺司上日帳)」(『대일본고문서』 4-398)에 위문숙녜기미마려(委文宿禰伎美麻呂)가 보이고, 천평 14년(742) 7월 24일자 「장황본경충장(裝潢本經充帳)」(『대일본고문서』 8-115)의 위문군만려(委文君萬呂), 천평 15년 7월 29일자 「사관일절경소고삭해안(寫官一切經所告朔解案)」(『대일본고문서』 8-225)의 위문공마려(委文公麻呂) 등 다수의 무성(無姓) 인물들도 보인다. 대화국 신별 「위문숙녜」 조(535) 참조.
2. 각응혼명(角凝魂命)
우경 신별(상) 「조취련(鳥取連)」 조(434) 참조.
우경 신별(상) 「조취련(鳥取連)」 조(43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