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태(倭太; 야마토노호, 또는 와타)
왜태(倭太; 야마토노호, 또는 와타)
신지진언명(神知津彦命; 가무시리츠히코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왜태(倭太)
왜태라는 씨명은 ‘야마토노호’ 또는 ‘와타’라고 읽을 수 있다. 전자로 읽으면, 대화국(大和國; 야마토노쿠니) 십시군(十市郡) 요부향(飫富鄕; 오호토사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현재의 奈良縣 磯城郡 田原本町 多), ‘와타’라고 읽으면 화천국(和泉國) 대도군(大鳥郡) 화전향(和田鄕; 와타노사토)과 관련지을 수 있다(현재의 大阪府 堺市久世·美木多·北上神 일대). 삼하국(參河國) 팔명군(八名郡)과 악미군(渥美郡)에 화태향(和太鄕)이 있고, 상모국(相模國) 대주군(大住郡)에도 화태향(和太鄕)이 있는데, 모두 ‘와타’라고 읽는다. 율전관(栗田寬)은 왜태(倭太; 와타)는 바다를 뜻하며 추근진언(椎根津彦)이 바다로부터 와서 신무천황(神武天皇)을 도왔다고 하였으므로 해신(海神)과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왜태라는 씨명을 가진 인명은 다른 사료에 보이지 않는다.
왜태라는 씨명은 ‘야마토노호’ 또는 ‘와타’라고 읽을 수 있다. 전자로 읽으면, 대화국(大和國; 야마토노쿠니) 십시군(十市郡) 요부향(飫富鄕; 오호토사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현재의 奈良縣 磯城郡 田原本町 多), ‘와타’라고 읽으면 화천국(和泉國) 대도군(大鳥郡) 화전향(和田鄕; 와타노사토)과 관련지을 수 있다(현재의 大阪府 堺市久世·美木多·北上神 일대). 삼하국(參河國) 팔명군(八名郡)과 악미군(渥美郡)에 화태향(和太鄕)이 있고, 상모국(相模國) 대주군(大住郡)에도 화태향(和太鄕)이 있는데, 모두 ‘와타’라고 읽는다. 율전관(栗田寬)은 왜태(倭太; 와타)는 바다를 뜻하며 추근진언(椎根津彦)이 바다로부터 와서 신무천황(神武天皇)을 도왔다고 하였으므로 해신(海神)과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왜태라는 씨명을 가진 인명은 다른 사료에 보이지 않는다.
2. 신지진언명(神知津彦命)
추근진언명(椎根津彦命)이라고도 한다. 대화국(大和國) 신별(神別) 「대화숙녜(大和宿禰)」 조(569)에 신지진언(神知津彦)을 추근진언(椎根津彦)이라고도 한다고 보인다. 추근진언명에 대해서는 우경 신별(하) 「청해수(靑海首)」 조(480) 추근진언명 참조.
추근진언명(椎根津彦命)이라고도 한다. 대화국(大和國) 신별(神別) 「대화숙녜(大和宿禰)」 조(569)에 신지진언(神知津彦)을 추근진언(椎根津彦)이라고도 한다고 보인다. 추근진언명에 대해서는 우경 신별(하) 「청해수(靑海首)」 조(480) 추근진언명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