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리고분군
입지
황해북도 연산군 공포리 마을 내 후동부락 북쪽 계곡 건너편 서쪽 산 기슭에 남북방 향으로 고분군이 분포하고 있다.
유적개관
청동기시대부터 고구려에 해당하는 고분이 확인되었는데, 청동기시대 묘제로는 석관묘와 지석묘가 있다. 고구려 시기의 고분은 6호와 7호분으로, 6호분은 연도가 있는 쌍곽묘이며, 7호분은 길이 2m, 너비 1m가량의 장방형석실로, 현실 북쪽 벽에 연도가 있다.
출토유물
* 인골 2개체
참고문헌
「문화유산」1962-1
해설
황해북도 연산군 공포리 마을 내 후동부락 북쪽 계곡 건너편 서쪽 산기슭에 남북방향으로 고분군이 분포하고 있다.
청동기시대부터 고구려에 해당하는 고분이 확인되었는데, 청동기시대 묘제로는 석관묘(石棺墓)와 지석묘(支石墓)가 있다. 고구려 시기의 고분은 6호와 7호분으로, 6호분은 널길[연도(羨道)]가 있는 쌍곽묘이며, 7호분은 길이 2m, 너비 1m 가량의 장방형석실로, 널방[현실(玄室)] 북쪽 벽에 널길[연도(羨道)]가 있다.
청동기시대부터 고구려에 해당하는 고분이 확인되었는데, 청동기시대 묘제로는 석관묘(石棺墓)와 지석묘(支石墓)가 있다. 고구려 시기의 고분은 6호와 7호분으로, 6호분은 널길[연도(羨道)]가 있는 쌍곽묘이며, 7호분은 길이 2m, 너비 1m 가량의 장방형석실로, 널방[현실(玄室)] 북쪽 벽에 널길[연도(羨道)]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