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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부여 합송리 유적

  • 날짜
    1989
  • 시대
    초기철기
  • 위치
  • 원소장처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1구 산4
  • 시대
    상고사
  • 유형
    기타
입지
1989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의 표고 25m가량의 야산에서 주민에 의해 유물이 발견·신고되어 현지조사가 이루어짐
유적개관
부여 합송리유적에서 확인된 유구는 금강유역권에서 주로 발견되는 토광석곽묘로 추정된다. 주민들이 농경지에 대한 정지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수습조사를 진행하였다. 해발 25m 내외의 낮은 야산 정상부의 북사면에서 조사되었는데, 남쪽으로 구룡평야가 펼쳐져 있고, 그 사이로는 각각 구룡천과 금천이 흐르다 만나 백마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입지에 자리한다. 무덤의 구조는 남북방향으로 장축을 이룬 장방형의 구덩이 내부에 잔돌을 이용하여 무덤칸을 만들고 그 위에 돌무지를 쌓은 돌널무덤 계통이며, 분묘 1기만 단독으로 조사되었다. 철기와 세형동검 과년 청동기가 함께 부장된 무덤은 금강유역 등 충청지역에 집중 분포하고 있어 문헌사료에 보이는 고조선 준왕의 정착지와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당전 소소리, 전북 장수 남양리, 완주 갈동 등이 그 예들이다.
출토유물
* 세형동검, 동과, 다뉴정문경, 동탁, 유리관옥등, 주조 철부, 주조 철끌 등
참고문헌
이건무, 「부여 합송리유적 출토 일괄유물」, 「고고학지」2,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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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합송리 유적 자료번호 : isea.d_0001_0030_0140_007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