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카유적
木坂遺蹟
입지
1972년 현지주민에 의해 발견되어 1975년 峰町敎育委員會에 의해 발굴조사됨. 조사결과, 상식석관(箱式石棺) 7기와 2기의 배석유구(配石遺構)가 조사됨. 특히 길이 6m, 14단의 석단(石段)으로 이루어진 묘도(墓道)가 확인됨.
유적개관
유적은 쓰시마[對馬] 동안(東岸)에 접한 좁은 골짜기에 돌출된 구릉에 위치. 본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한반도에서 넘어온 것들이 많이 출토되는 쓰시마[對馬] 분묘의 특징을 잘 나타냄.
유물개관
弥生土器, 陶質土器, 동모, 동경, 철겸, 철도자, 유리옥 등
참고문헌
坂田邦洋, 對馬の考古學,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