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테리노프카 산성
규모
성벽길이 2,200m
유적개관
면적 27ha, 13기의 치와 옹성 문지, 내성, 쪽구들 주거지 등이 확인된다.
참고문헌
국립문화재연구소, 연해주의 문화유적 Ⅲ, 2010
T.A. 바실리예바, 연해주 예카테리노프카 산성의 내성
고고학과 민속학 연구집성 , 2005
N.G. 아르미테예바, 12~13세기 연해주 여진의 주거건축, 1998
T.A. 바실리예바, 연해주 예카테리노프카 산성의 내성
고고학과 민속학 연구집성 , 2005
N.G. 아르미테예바, 12~13세기 연해주 여진의 주거건축, 1998
해설
러시아 연해주 파르티잔스크 지구(Партизанский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예카테리노프카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2㎞ 떨어진 보예츠 쿠즈네초프 기차역에서 0.6㎞ 북서쪽으로 위치한 산맥의 경사면에 위치한다.
1963년 E.V. 샤프쿠노프가 확인하고 전체적인 유적의 평면도를 작성하였다. 1965년 주거지 1기를 조사하였고, 1976~1977년과 1980년에는 V.T. 렌코프가 지휘하는 고고학조사단이 산성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면적은 4,377㎡이고, 주거지 22기가 확인되어 조사를 진행하였다. 1998년부터는 T.A. 바실리에바에 의해 정밀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산성은 밑으로 강이 흐르는 언덕 사이의 얕고 좁은 계곡의 경사면에 위치하는데, 전체 면적은 270,000㎡이다. 성벽의 길이는 2,200m, 높이는 0.5~4m이며, 13기의 원형 치가 확인되었다. 중심 문지는 산성의 동벽에 위치하고, ‘ㄱ(Г)’자형으로 옹성이 설치되어 있다. 2곳에서 성벽이 잘라진 부분이 확인된다.
산성의 북쪽구간에는 내성이 30×40m 크기로 존재하는데, 주위에는 높지 않은 토루가 돌아간다. 산성의 북서쪽 구간은 규모가 20×20m인 보루가 확인된다. 남쪽구간에서는 추가적으로 내성(50×60m, 40×50m)이 확인된다. 산성에는 인공으로 단을 만든 테라스가 남아 있는데 테라스 윗면에서는 수혈주거지가 확인된다.
유적은 13세기초 동하국 시대로 추정된다.
1963년 E.V. 샤프쿠노프가 확인하고 전체적인 유적의 평면도를 작성하였다. 1965년 주거지 1기를 조사하였고, 1976~1977년과 1980년에는 V.T. 렌코프가 지휘하는 고고학조사단이 산성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면적은 4,377㎡이고, 주거지 22기가 확인되어 조사를 진행하였다. 1998년부터는 T.A. 바실리에바에 의해 정밀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산성은 밑으로 강이 흐르는 언덕 사이의 얕고 좁은 계곡의 경사면에 위치하는데, 전체 면적은 270,000㎡이다. 성벽의 길이는 2,200m, 높이는 0.5~4m이며, 13기의 원형 치가 확인되었다. 중심 문지는 산성의 동벽에 위치하고, ‘ㄱ(Г)’자형으로 옹성이 설치되어 있다. 2곳에서 성벽이 잘라진 부분이 확인된다.
산성의 북쪽구간에는 내성이 30×40m 크기로 존재하는데, 주위에는 높지 않은 토루가 돌아간다. 산성의 북서쪽 구간은 규모가 20×20m인 보루가 확인된다. 남쪽구간에서는 추가적으로 내성(50×60m, 40×50m)이 확인된다. 산성에는 인공으로 단을 만든 테라스가 남아 있는데 테라스 윗면에서는 수혈주거지가 확인된다.
유적은 13세기초 동하국 시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