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문 수막새 [k6219]
· 기술 : 황갈색. 연질. 조합연화문와당. 평양토성 출토. 1/2잔존.
1/2가량 결실된 상태로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자방을 중심으로 2조의 원권이 돌아가고 화판에는 부조의 연잎과 선조의 연잎이 각 4옆씩 교차배치된 조합연화문와당으로 추측된다. 화판 가장자리로 1조의 원권이 시문되었던 흔적이 확인되며 그바깥으로 주연부가 있으나 주연부 역시 상당부분 결실되었고 일부만 있다. 평양토성에서 출토된 것으로 확인되며, 수키와 접합부에는 보강토를 이용하여 접합한 흔적이 잔존한다. 이와 같은 문양구성은 평양의 청암리, 평천리, 석암리 등지에서 출토된 와당에 유사한 형태가 다수 확인되며, 발전된 형태의 늦은 시기 와당으로 추측된다.
· 명문·묵서 : 平壤土城
1/2가량 결실된 상태로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자방을 중심으로 2조의 원권이 돌아가고 화판에는 부조의 연잎과 선조의 연잎이 각 4옆씩 교차배치된 조합연화문와당으로 추측된다. 화판 가장자리로 1조의 원권이 시문되었던 흔적이 확인되며 그바깥으로 주연부가 있으나 주연부 역시 상당부분 결실되었고 일부만 있다. 평양토성에서 출토된 것으로 확인되며, 수키와 접합부에는 보강토를 이용하여 접합한 흔적이 잔존한다. 이와 같은 문양구성은 평양의 청암리, 평천리, 석암리 등지에서 출토된 와당에 유사한 형태가 다수 확인되며, 발전된 형태의 늦은 시기 와당으로 추측된다.
· 명문·묵서 : 平壤土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