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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쓰시마에 사자를 보내 보초로(方長老)와 시치에몬(七右衛門)을 불러오는 이유

一 (十一) 동 8일, 오이님이 저의 가로 후루카와 우마노스케(古川右馬助)를 데려오라고 하셔서 즉시 갔더니, “쓰시마에 있는 보초로와 시치에몬을 불러오라. 나의 부하 요코다 가쿠자에몬(橫田角左衛門)과 마쓰다이라 노부쓰나(伊豆守)님의 부하 시노다 구로자에몬(篠田九郞左衛門), 이 두 사람을 쓰시마에 내려보낼 것이니, 쓰시마노카미 쪽에서도 마땅한 사람을 딸려 보내야 한다. 또 잇켄이 끝날 때까지 조선에 왕래하는 배를 중지한다. 주 001
각주 001)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막부의 명령으로 조선와 쓰시마 간의 통교는 일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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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중대한 소송이 제기된 상황에서, 쌍방사이에서 만약 흑심을 품은 무리가 생기면 곤란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요코다 가쿠자에몬과 시노다 구로자에몬 두 명에, 부하 다다 겐에몬(多田源右衛門)을 딸려 쓰시마에 내려가게 했다. 주 002
각주 002)
에도에서 로주를 비롯한 막각의 요인들이 요시나리와 시게오키를 소환하여 직접 질의하는 동안, 쓰시마에서는 도이 도시카쓰의 家人 요코다 가쿠자에몬과 마스다이라 노부쓰나의 家人 시노다 구로자에몬이 현지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증언을 수집하였다. 中권의 46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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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1)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막부의 명령으로 조선와 쓰시마 간의 통교는 일시 중단되었다. 바로가기
  • 각주 002)
    에도에서 로주를 비롯한 막각의 요인들이 요시나리와 시게오키를 소환하여 직접 질의하는 동안, 쓰시마에서는 도이 도시카쓰의 家人 요코다 가쿠자에몬과 마스다이라 노부쓰나의 家人 시노다 구로자에몬이 현지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증언을 수집하였다. 中권의 46조 참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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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에 사자를 보내 보초로(方長老)와 시치에몬(七右衛門)을 불러오는 이유 자료번호 : kn.k_0001_0010_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