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 귀환문제에 관한 요미우리 신문기사 보고
번호 : TM-10142
일시 : 191815
수신인 : 외무부장관(사본 : 방교국장) 귀하
10월19일자 "요미우리"신문 석간은 "북조선 귀환 원만해결을, 문화인이 요망서"라는 제목하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압기 보고하나이다.
-기-
재일조선인의 귀환문제에 관하여 "나까노 요시오 " "하다까 로꾸로 "등의 문화인대표는 19일 오전 11시 일적본사로 "가사히"부사장을 방문하고 "현행 협정을 그대로 연장하여 원만한 해결이 나오도록 하여달라"고 요구하는 대학교수, 작가, 언론인, 배우 등 46명의 문화인이 서명한 요망서를 수고하였다. 그후 정부, 외무성 에도 동일한 요청서를 제출하였다.
10월19일자 "요미우리"신문 석간은 "북조선 귀환 원만해결을, 문화인이 요망서"라는 제목하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압기 보고하나이다.
-기-
재일조선인의 귀환문제에 관하여 "나까노 요시오 " "하다까 로꾸로 "등의 문화인대표는 19일 오전 11시 일적본사로 "가사히"부사장을 방문하고 "현행 협정을 그대로 연장하여 원만한 해결이 나오도록 하여달라"고 요구하는 대학교수, 작가, 언론인, 배우 등 46명의 문화인이 서명한 요망서를 수고하였다. 그후 정부, 외무성 에도 동일한 요청서를 제출하였다.
주일공사
1960 OCT 19 PM 7 10
색인어
- 이름
- 나까노 요시오, 하다까 로꾸로
- 관서
- 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