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무차관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요미우리 신문기사 보고
No.TM-09106
DATE. 171200
TO. 외무부장관 귀하(사본 : 방교국장)
금1월17일자 요미우리 신문은 "니이가다 회담 을 중지하라, 한국 외무장관이 언명"이라는 제목하에, 서울 주재 "이다부찌"특파원의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고 있아옵기 이를 번역보고하나이다.
-기-
김외무장관은 16일의 기자회견에서 일본 은 즉시 니이가다 회담 을 중지하고 북송협정 의 연장을 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명시하여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한국정부 는 누차 전국민이 북송에 반대하고 있는 것을 명백히 하고 그 중지를 요구하여 왔지만 일본 은 니이가다 회담 에서 북조선 의 강경태도에 직면하여 양보를 거듭하고 회담의 결열을 회피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 양국간에 존재하는 제문제의 배경에는 쌍방이 성의를 다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러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유감이다.
금1월17일자 요미우리 신문은 "니이가다 회담 을 중지하라, 한국 외무장관이 언명"이라는 제목하에, 서울 주재 "이다부찌"특파원의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고 있아옵기 이를 번역보고하나이다.
-기-
김외무장관은 16일의 기자회견에서 일본 은 즉시 니이가다 회담 을 중지하고 북송협정 의 연장을 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명시하여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한국정부 는 누차 전국민이 북송에 반대하고 있는 것을 명백히 하고 그 중지를 요구하여 왔지만 일본 은 니이가다 회담 에서 북조선 의 강경태도에 직면하여 양보를 거듭하고 회담의 결열을 회피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 양국간에 존재하는 제문제의 배경에는 쌍방이 성의를 다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러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유감이다.
주일공사
1960 SEP 17 PM3 06
색인어
- 지명
- 한국, 서울, 일본, 일본, 북조선
- 관서
- 한국정부
- 기타
- 니이가다 회담, 니이가다 회담, 북송협정, 니이가다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