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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북송에 관한 일본 신문기사 보고

  • 발신자
    주일공사
  • 수신자
    외무부장관
  • 날짜
    1960년 10월 13일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TM-1090
  • 형태사항
    한국어 
供覽 10月 14日 事務次官
번호 : TM-1090
일시 : 131800
수신인 : 외무부장관 (사본: 방교국장) 귀하
10월 13일자 도꾜 신문 석간은 일본 적십자사 “다까기” 사회부장이 13일 오전에 입항한 북송선으로 내일한 북한 측 대표 “김주영”과 만나기 위하여 니이가다 로 왔다는 사실과 일본 외무성 이 북송에 관한 종전의 태도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아래와 같은 2개의 기사를 계재하였압기 보고하나이다.
-기-
1. “다까기” 씨, 북한 측 의향을 타진
 북송문제 타개의 계기를 얻고저 “다까기” 일적 사회부장은 13일 오후 니이가다 로 왔으며 동일 오전에 니이가다항 에 입항하는 제42차 송환선으로 내일한 김주영 대표와 동일 저녁 시내에서 만나기로 되였다. 다까키 씨는 귀환협정 이 완료되는 11월 12일 이후의 귀환 희망자의 취급에 관하여 양 적십자사 의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 측의 의향을 타진할 것이라고 한다.
2. 방침 변경하지 않는다. 외무성.
 외무성니이가다 회담 의 결열 이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북송협정 연장 문제와 동 협정이 11월 12일 실효된 이후 배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하여 13일 야마다 사무차관, 이세끼 아세아국장 등이 동 성의 태도를 협의하였다.
 그 결과 외무성 으로서는 1) 귀환협정 을 무수정으로 1년간 연장한다는 종래의 북한 측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 2) 11월 12일 이후의 계속 배선에 관하여는 일적 조치에 마낀다는 종래의 방침을 재확인하였다.
 이는 북한 측이 협정연장문제에 대한 일본 태도가 명백히 인도적인 입장을 떠났으며 정치적인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하드라도 지금 일본 정부 가 새삼스럽게 그의 태도를 변경할 필요는 없다는 이유에서 그렇게 된 것이다.
주일공사
1960 OCT 13 PM ▣ 1▣

색인어
이름
김주영, 김주영
지명
북한, 니이가다, 북한, 니이가다, 니이가다항, 북한, 북한, 북한, 일본
관서
일본 외무성, 외무성, 외무성, 외무성, 일본 정부
단체
일본 적십자사, 적십자사
기타
귀환협정, 니이가다 회담, 북송협정, 귀환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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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에 관한 일본 신문기사 보고 자료번호 : kj.d_0008_0050_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