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회담 재개를 위한 일본 정부관계기관 회합 보도한 신문기사 보고
번호 : JW-08374
일시 : 301200
수신인 :외무부장관 귀하
금 30일자 당지 각 신문 조간은 작 29일 하오 일본 정부는 한일회담의 재개에 대비해서 외무성내에서 관계 각성의 연탁회의를 열었다고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압기 이를 보고함.
-기-
정부는 일한회담의 재개에 대비하여 29일 하오 외무성내에서 관계각성의 연탁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이세끼” 아세아국장, “미야가와” 대장성 이재국장, “다까세” 법무성 입관국장, “쓰지” 운수성 해운국장, “무타다” 수산청 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외무성측으로부터 “구테-타” 후의 한국의 정세, “마에다” 북동아과장의 한국 시찰 결과보고, “이동환” 주일한국대표부 공사로부터의 일한회담재개 요청내용 등에 관하여 설명이 있었으며, 9월 20일 전후하여 회담을 재개하였으면 좋겠다는 외무성 방침에 대하여 양승하였다.
다만 대장, 농림 양성 당국측은 회담준비기간을 될수있는 한 길게 잡았으면 하고 있으므로 외무성은 실제로 회담이 제개되는 것은 9월 20일 이후로 보고있다.
주일공사
수신시간 : 1961 AUG 30 PM 3 07
일시 : 301200
수신인 :외무부장관 귀하
금 30일자 당지 각 신문 조간은 작 29일 하오 일본 정부는 한일회담의 재개에 대비해서 외무성내에서 관계 각성의 연탁회의를 열었다고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압기 이를 보고함.
-기-
정부는 일한회담의 재개에 대비하여 29일 하오 외무성내에서 관계각성의 연탁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이세끼” 아세아국장, “미야가와” 대장성 이재국장, “다까세” 법무성 입관국장, “쓰지” 운수성 해운국장, “무타다” 수산청 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외무성측으로부터 “구테-타” 후의 한국의 정세, “마에다” 북동아과장의 한국 시찰 결과보고, “이동환” 주일한국대표부 공사로부터의 일한회담재개 요청내용 등에 관하여 설명이 있었으며, 9월 20일 전후하여 회담을 재개하였으면 좋겠다는 외무성 방침에 대하여 양승하였다.
다만 대장, 농림 양성 당국측은 회담준비기간을 될수있는 한 길게 잡았으면 하고 있으므로 외무성은 실제로 회담이 제개되는 것은 9월 20일 이후로 보고있다.
주일공사
수신시간 : 1961 AUG 30 PM 3 07
색인어
- 관서
- 일본 정부, 외무성, 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