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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해견양(海犬養; 아마노이누카히)

해견양(海犬養; 아마노이누카히)
 해신면적명(海神綿積命; 와타노카미와타츠미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해견양(海犬養)
해견양(海犬養)이라는 씨명은 해(海) 혹은 해부(海部) 일족으로서 견양부(犬養部)의 반조씨족이 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된다.
해견양의 씨명을 가진 사람으로는, 해견양풍도(海犬養豐島, 天平 8년 7월 29일자 「내시소첩(內侍所牒)」, 『대일본고문서』 2-4), 해견양마려(海犬養麻呂, 天平 9년 「河內國大稅負死亡人帳」, 『대일본고문서』 24-60), 해견양오백의(海犬養五百依, 『續日本紀』 天平 12년 11월무자조 등)이 있다. 다만 해견양오백의는 해견양숙녜오백의(海犬養宿禰五百依, 天平勝寶 3년 11월 1일자 「동대사첩(東大寺牒)」, 『대일본고문서』 3-527 등)로 보인다.
해견양숙녜의 원래 성은 연(連)이었는데, 『일본서기』 천무(天武) 13년(684) 12월 기묘조에, 해견양련(海犬養連)에 숙녜(宿禰)를 사성하였다는 내용이 보인다.
해견량련(海犬養連) 씨성을 가진 사람으로는 해견양련승마려(海犬養連勝麻呂, 『일본서기』 皇極 4년 6월 무신조)가 있고, 숙녜(宿禰)라는 성을 받은 이후의 인물로는 해견양숙녜오백의 이외에 해견양숙녜강마(海犬養宿禰岡麿, 天平 6년 『萬葉集』 6-996)이 있다. 해견양숙녜씨와 함께 해견량련씨(海犬甘連氏)도 계속 보이는데, 해견감련(海犬甘連, 이름을 알 수 없음, 『藤原宮木簡釋文』 3), 해견감련광족(海犬甘連廣足, 天平 20년 4월 25일자 「사경소해(寫書所解)」, 『대일본고문서』 3-78 등), 해견감련만려(海犬甘連萬呂, 상동), 해견감련광주(海犬甘連廣主, 神護景雲 2년 윤6월 3일자 「조동대사사이안(造東大寺司移案)」, 『대일본고문서』 17-89 등)이 있다.
해견양(海犬養)이라는 씨명은 평성궁 12궁문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다. 『속일본기(續日本紀)』 대보(大寶) 2년(702) 6월 갑자에 해견양문(海犬養門)이 흔들렸다는 기록이 보이고, 『홍인식(弘仁式)』 일문에 해견양과 저사(猪使) 2문이라는 내용이 보인다. 이를 통해서 해견양씨가 궁성문을 지키는 씨족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개를 기르게 된 것[犬養, 犬甘]도 궁성문을 지키는 일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2. 해신면적명(海神綿積命)
해신면적명은 앞 조에 보이는 해신면적풍옥언신(海神綿積豐玉彦神)과 같다. 해신면적명에 대해서는 우경 신별(하) 「안담숙녜(安曇宿禰)」 조(477) 해신면적풍옥언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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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견양(海犬養; 아마노이누카히) 자료번호 : ss.k_0002_0010_0030_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