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는 귀의할 곳을 알려, 큰 나라에 알현해야 함을 밝혔고,
말머리는 귀의할 곳을 알려, 큰 나라에 알현해야 함을 밝혔고,
육홰의 『업중기』주 001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숙신은 업주 002의 동북쪽에 있고, 업에서 5만 리 떨어져 있다. [숙신이] 보낸 사자가 4년 만에 도달하여, 석노와 호시를 바쳤다. 사자에게 무슨 이유로 여기에 왔냐고 물었다. 답하길, ‘소와 말이 서남쪽을 향해 잠들기를 3년이니, 곧 대국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왔을 뿐입니다’라고 하였다.” [숙신은] 항상 이것을 [대국에 갈] 징후로 여겼다주 003.
• 참고
『晉書』 卷97 肅愼氏 至成帝時 通貢於石季龍 四年方達 季龍問之 答曰 每候牛馬向西南眠者三年矣 是知有大國所在 故來 云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