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도민이 안변부사(安邊府使) 이중하(李重河)에게 올린 정장(呈狀)에 본국 백성이 상국관리에게 직접 호소하는 것은 외람된 일이니 처분을 기다리라는 제사(題辭)
◎ 茂會鍾穩四邑民等 呈狀于勘界使
時安邊府使李重河也 其題音曰
本國之民惟付本國待令而已何必猥呈於上國之官乎朝廷已軫恤邊民流離之情狀故懇籲天朝方有査勘之擧事之如何歸正不勘預度而我邦之民惟尙小心謹愼以俟處分宜當何事
時安邊府使李重河也 其題音曰
本國之民惟付本國待令而已何必猥呈於上國之官乎朝廷已軫恤邊民流離之情狀故懇籲天朝方有査勘之擧事之如何歸正不勘預度而我邦之民惟尙小心謹愼以俟處分宜當何事
在會寧狀辭未及謄本
색인어
- 이름
- 李重河
- 지명
- 會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