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오동고분
규모
길이: 3.4m, 높이: 1.5m, 너비: 10.54㎡
입지
1961~1971년에 북한 학자들에 의한 발굴조사가 실시됨.
유적개관
대동강 남안의 오봉산 동남쪽에 주로 분포된 것으로 서북쪽 구릉이 정백동고분군과 중심선을 이루고 있음. 제1호분은 전형적인 낙랑군시대의 토광목곽묘이고, 제2호분은 목곽묘에서 전축분으로 이행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서 낙랑군시대 무덤변천사에 많은 시사점을 줌.
출토유물
* 벽옥, 대금구, 천조각, 비녀, 이식, 빗, 칠반, 칠기, 동경, 청동기, 환호, 옥 2개, 장신구, 쇠뇌, 마구, 토기류 등.
참고문헌
「조선유적유물도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