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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자료 목록

醜業婦渡支ニ関スル経緯

추업부의 중국 도항에 관한 경위
  • 날짜
    1938년 1월
  • 위치
  • 문서철
  • 지역
    중국 상하이[上海]
  • 주제
    동원
해제
내무성 메모, 작성자는 알 수 없음. ‘위안부’ 모집업자가 내무성과 비공식적인 접촉을 통해 편의를 제공받았음을 보여주는 문서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2월 26일 내무성 경보국장이 효고현[兵庫縣] 경찰부장에게 “상하이의 도쿠나가[徳久], 고베시[神戸市]의 나카노[中野☐☐☐] 2명은 상하이 총영사관 경찰서장의 증명서와 야마시타[山下] 내무성대신 비서관의 소개 명함을 지참하고 출두한 바, 사정을 청취할 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보를 보냈음. 동월 27일 출두한 이 2명이 내무성대신 비서관 명함을 제출하고 도쿠나가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나카노는 고베시 후쿠하라쵸[福原町] 458 나카노☐☐라는 명함을 제출함. 나카노의 직업은 매춘업임.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선업(周旋業) 허가가 없고 또 연말연시 휴가 중이지만 오사카여단에서 근무하는 오키[沖] 중좌(中佐)와 나가타[永田] 대위(大尉)가 인솔한다고 하며, 최소 5백 명의 추업부를 모집하려 하니 중국 도항 수속만은 해달라고 신청함. 이에 따라 효고현 소관 경찰서에서 일반 중국 도항자와 동일한 신분증명서를 발급함.
1월 8일 고베 발 임시 선박 단고마루[丹後丸]로 중국으로 도항하는 40~50명 중 20명이 미나토가와[湊川]경찰서에서 신분증명서를 발급받음. 상하이군과 내무성 경무과장, 현지(효고현) 경찰부장의 협조로 ‘위안부’ 모집인은 중개업의 허가 없이도 신분증명서를 발급받은 사실을 보여줌. 정부와 지방 행정기관(경찰)이 ‘위안부’ 모집에 조직적으로 협력했음을 알 수 있음.
 

출전 : WAM(警察_015),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편 자료집(1권, 105~109쪽)
DB주석 ) 비고
1938년 1월 8일 이후 작성된 내무성 메모, 업자 이름에 먹칠함.
- 상하이의 도쿠나가, 고베시의 나카노〈앞의 문서로 미루어 나카노는 고베시 출신 상하이의 대좌부업자 나카노[中野光藏]〉.
- 원문은 흘림이 심하여 알아보기 힘듦. 永井和, 2000, 「陸軍慰安所の創設と慰 安婦募集に関する一考察」, 二十世紀研究1을 통해 탈초 전문과 내용 설명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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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고
    1938년 1월 8일 이후 작성된 내무성 메모, 업자 이름에 먹칠함.
    - 상하이의 도쿠나가, 고베시의 나카노〈앞의 문서로 미루어 나카노는 고베시 출신 상하이의 대좌부업자 나카노[中野光藏]〉.
    - 원문은 흘림이 심하여 알아보기 힘듦. 永井和, 2000, 「陸軍慰安所の創設と慰 安婦募集に関する一考察」, 二十世紀研究1을 통해 탈초 전문과 내용 설명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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醜業婦渡支ニ関スル経緯 자료번호 : iswc.d_0001_0040_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