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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다미숙녜(多米宿禰; 다메노스쿠네)

다미숙녜(多米宿禰; 다메노스쿠네)
 같은 신[신혼명(神魂命)] 22세손 의보지명(意保止命; 오호토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다미숙녜(多米宿禰)
다미(多米; 다메)라는 씨명은 우경 신별(상) 「다미숙녜」 조(446)에 “성무천황(成務天皇) 대에 취사에 관한 일로 봉사하여 다메노무라지(多米連)라는 성을 받았다”라고 적혀 있으므로 궁중의 취사 관련 직무를 담당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서기(日本書紀)』 천무천황(天武天皇) 13년(684) 12월 기묘조에는 전목련(田目連; 다메노무라지)이 숙녜 성을 받았다고 적혀 있다. 다미(多米; 다메)는 전목(田目; 다메)이라고도 표기된다. 다미씨는 이 조문 외에도 우경 신별(상) 「다미숙녜」 조에 “신혼명의 5세손 천일화지명(天日和志命; 아마노히와시노미코)의 후손”, 섭진국(攝津國) 신별 「다미련(多米連; 다메노무라지)」 조에 “신혼명의 5세손 천비화지명(天比和志命; 아하노히와시노미코토)의 후손”, 하내국(河內國) 신별 「다미련」 조에 “신혼명의 아들 천석도왜거명(天石都倭居命; 아마노이하노와케노미코토)의 후손”이라고 게재되어 있다.
다미숙녜 일족으로는 『유취국사(類聚國史)』 천장(天長) 7년(830) 4월 갑진삭조에 대화국(大和國) 여유(女嬬) 다미숙녜도자녀(多米宿禰刀自女)가 있다. 다미숙녜 일족 인명은 우경(右京) 신별(상) 「다미숙녜」 조(446) 참조.
2. 동신(同神)
좌백유청(佐伯有淸)은 『신찬성씨록』 완본에는 신혼명(神魂命)이라고 적혀 있었을 것이라 보았다. 신혼명은 『고사기(古事記)』 에서는 신산소일신(神産巢日神), 『일본서기』 에서는 신황산령존(神皇産靈尊), 『출운국풍토기(出雲國風土記)』 에서는 신혼명(神魂命)이라 쓰여 있다. 무스비(무스히)라는 말은 산령(産靈), 즉 생산하는 힘을 뜻하며, 고황산령신(高皇産靈神)과 더불어 창조와 생성의 능력을 신격화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천어중주신(天御中主神), 고황산령신, 신산소일신을 조화삼신(造化三神)이라고 부른다.
좌경(左京) 신별(중) 「현견양숙녜(縣犬養宿禰)」 조(380)의 신혼명(神魂命) 참조.
3. 의보지명(意保止命)
의보지명은 여기에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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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숙녜(多米宿禰; 다메노스쿠네) 자료번호 : ss.k_0002_0010_0050_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