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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금목련(今木連; 이마키노무라지)

금목련(今木連; 이마키노무라지)
 위와 같다.
 
【주석】
1. 금목련(今木連)
금목(今木; 이마키)이라는 씨명은 산성국(山城國) 우치군(宇治郡) 금목(今木), 즉현재의 경도부(京都府) 우치시(宇治市) 조일산(朝日山) 일대의 지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금목련이라는 씨성을 가진 인물로는 금목련안만려(今木連安萬呂, 天平 20년 8월 26일자 「山背國宇治郡加美鄕家地賣買券文」, 『대일본고문서』 3-113), 금목련(今木連, 天平寶字 5년11월 2일자 「山背國宇治郡大國鄕家地賣買券文」, 東南院文書 2-394)이 있다. 안만려는 산배국(山背國) 우치군(宇治郡)의 군사(郡司)로서 관직은 주장(主帳)이고 관위는 무위(無位)이다. 이름을 확인할 수 없는 금목련 역시 주장(主帳)이고 관위는 외소초위상(外少初位上)이었다.
2. 동상(同上)
좌백유청(佐伯有淸)은 『신찬성씨록』 완본에 “요속일명의 7세손인 대매대포내명의 후손이다.(饒速日命七世孫大賣大布乃命之後也.)”라고 되어 있었을 것으로 보았다. 『선대구사본기(先代舊事本紀)』 천손본기(天孫本紀)에 요속일명의 7세손으로 대매대포내명이라는 인물은 보이지 않으나, 약탕좌련(若湯坐連)의 조상인 대미포명(大咩布命; 오메후노미코토)과 이름이 비슷하다.
그런데 『선대구사본기』 천손본기에는 금목련을 조상으로 하는 인물이 여러 명 보이고 이름에 금목(今木)이 포함된 인물도 있다. 물부미여련공(物部尾輿連公)의 아들인 물부금목금궁약자련공(物部今木金弓若子連公)을 비롯하여, 추갑화련(麤甲火連, 麤鹿火連)의 아들 물부석궁약자련공(物部石弓若子連公), 물부대시어수련공(物部大市御狩連公)의 손자이자 대인련(大人連)의 아들인 물부이련공(物部耳連公), 물부미여련공(物部尾輿連公)의 아들이자 수옥대련(守屋大連)의 손자에 해당하는 물부금궁련공(物部金弓連公)이 그들이다. 다만 물부금목금궁약자련공, 물부석궁약자련공, 물부금궁련공은 동일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금목금궁약자련공 등은 요속일명의 14세손 및 16세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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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련(今木連; 이마키노무라지) 자료번호 : ss.k_0002_0010_0040_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