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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신문신(神門臣; 가무토노오미)

신문신(神門臣; 가무토노오미)
 위와 같다.
 
【주석】
1. 신문신(神門臣)
신문(神門)이라는 씨명은 율령제 시대의 출운국(出雲國) 신문군(神門郡)이라는 지명에서 비롯된 것이다. 신문군은 현재 도근현(島根縣) 파천군(簸川郡)이다. 『출운국풍토기(出雲國風土記)』 의 신문군조에 의하면, “신문신이가증연(神門臣伊加曾然) 때 신문(神門)을 바쳐서 신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신문신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곳에 거처하였으므로 신문이라고 하였다.”라고 씨명의 기원을 설명하고 있다.
신문씨 일족으로는 『일본삼대실록』 정관(貞觀) 원년 11월 19일 경오조에 신문신씨성(神門臣氏成)이 보이고, 천평(天平) 19년 2월 23일자 「남등원부인가해(南藤原夫人家解)」(『대일본고문서』 2-662)에 신문신제상(神門臣諸上)이 보인다. 한편 출운국 신문군(神門郡)과 출운군(出雲郡)에 거주하는 신문신씨도 각종 사료에서 다수 확인된다.
2. 동상(同上)
출운신(出雲臣)과 마찬가지로 천수일명(天穗日命)의 12세손인 제유정명(鵜濡渟命)의 후손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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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신(神門臣; 가무토노오미) 자료번호 : ss.k_0002_0010_0020_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