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비아 재판 제69호 사건 중 일본인 증언 부분 발췌본.
일본인 증언 내용 중 위안소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제16군 병참참모였던 야마구치 모토키치(山口元吉) 소좌의 증언.
부임 때부터 병참과 관련한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있음.
1944년 12월에 뉴기니아 바타비아에 부임했다고 하며, 이후는 병참 참모로서 위안소와 관련한 질의응답로 구성됨.
위안부의 자유 의사 여부, 위안소의 개설 관련 위수사령부의 신청 여부, 위안부의 성명 등의 보고, 스마랑 간부후보생대에 관한 질의응답
위안소의 개설에 관한 신청은 엄격하고 적정하게 다루어졌다고 증언하고 있음. 위안소 개설에 있어 중심인물이었던 사토(佐藤) 소좌에 관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대답함.

 

출전 : wam(J_J_041)

 

BC級（オランダ裁判）バタビア裁判69号事件에 함께 편철되어 있는 문서

DB주석 ) 비고

야마구치 모토키치(山口元吉) / 수기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