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이 병으로 자리에 누움
여름 4월 무인삭 임진(15일)에 천황이 병환으로 자리에 누웠다주 001. 황태자는 밖에 나가 없었으므로 역마로 불러 내전에 들였다. 천황이 그 손을 잡고 “내 병이 중하여 이후의 일을 너에게 맡긴다. 너는 반드시 신라를 쳐서 임나를 세워라. 옛날과 같이 화합하여 다시 부부와 같은 사이가 된다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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