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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하내국의 장목으로 불상을 만듦

여름 5월 무진삭(1일)에 하내국(河内國)이 “천군(泉郡;이즈미노코오리)주 001
번역주 001)
율령제의 河內國 和泉郡으로 현재 大阪府 和泉市 일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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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정해(茅渟海;치누노우미)주 002
번역주 002)
和泉郡과 淡路 사이의 바다를 일컫는다. 현재 大阪만 일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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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불교음악주 003
번역주 003)
원문은 梵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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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립니다. 음향이 번개 소리와 같습니다. 광채가 해의 빛과 같이 빛납니다.”라고 보고하였다. 천황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구변직(溝邊直;이케헤노아타히)주 004
번역주 004)
溝邊直은 東漢氏의 일족이다. 기사에는 이름이 보이지 않지만 『日本書紀』 민달천황 13년 시세조의 池邊直氷田이 나오는데, 이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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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단지 직(直;아타히)이라고만 적고 이름을 적지 않은 것은 전사하는 과정에서 잘못을 범한 것인가.]에게 바다로 들어가 찾아보게 하였다. 이때에 구변직이 바다로 들어가 바다 위에 장목(樟木:녹나무)이 떠서 빛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마침내 (장목을) 가져다 천황에게 바치니, 천황이 화공(畫工)에게 명하여 불상 2구를 만들도록 명하였다주 005
번역주 005)
『日本靈異記』에 蘇我馬子가 氷田에게 三尊佛을 만들도록 했다는 비슷한 기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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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길야사(吉野寺;요시노노테라)주 006
번역주 006)
『日本靈異記』에 吉野의 比蘇寺에 안치한 아미타상에서 빛이 났다는 기록이 보이는데 이때 비소사가 바로 길야사이다. 현재 奈良縣 吉野郡 大淀町의 世尊寺가 그 후신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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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빛을 발하는 장목 불상이 그것이다.

  • 번역주 001)
    율령제의 河內國 和泉郡으로 현재 大阪府 和泉市 일대이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和泉郡과 淡路 사이의 바다를 일컫는다. 현재 大阪만 일대이다.바로가기
  • 번역주 003)
    원문은 梵音이다.바로가기
  • 번역주 004)
    溝邊直은 東漢氏의 일족이다. 기사에는 이름이 보이지 않지만 『日本書紀』 민달천황 13년 시세조의 池邊直氷田이 나오는데, 이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5)
    『日本靈異記』에 蘇我馬子가 氷田에게 三尊佛을 만들도록 했다는 비슷한 기사가 보인다.바로가기
  • 번역주 006)
    『日本靈異記』에 吉野의 比蘇寺에 안치한 아미타상에서 빛이 났다는 기록이 보이는데 이때 비소사가 바로 길야사이다. 현재 奈良縣 吉野郡 大淀町의 世尊寺가 그 후신일 것으로 생각된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구변직, 구변직
지명
하내국(河内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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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내국의 장목으로 불상을 만듦 자료번호 : ns.k_0032_0150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