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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자치통감장편

고려국신사(高麗國信使)가 가는 바닷길을 살펴 보았다는 풍경(馮景)의 보고

  • 날짜
    1083년 11월 (음)(元豐 6年(1083) 11月 己酉)
  • 출전
    卷341 元豐 6年(1083) 11月 己酉
입내공봉관 구당용도천장보문각 풍경이 말하기를, “명령을 받아 이미 고려국 신사를 삼아 보내어서 강을 건너는 배를 수리하는 것을 맡게 하시어, 가깝고 편한 바닷길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등주, 밀주에 가서 두 곳의 바닷길을 얻을 수 있는지 하는 정보를 물었더니, 모두 배를 보내 고려에 도착하는 데에 명주에 비해서 모두 가깝고 편하다고 합니다.”라고 하였다. 조서를 내려 풍경을 밀주관리의 함께 상인을 모아서 첩문을 가지고 바닷길을 시험 삼아 찾아보고서 아뢰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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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국신사(高麗國信使)가 가는 바닷길을 살펴 보았다는 풍경(馮景)의 보고 자료번호 : jt.k_0005_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