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대신도목숙녜(蘇我大臣稻目宿禰) 등을 보내 길비에 둔창을 둠
- 날짜(흠명 16년) 555년 7월 4일
- 연계
가을 7월 기묘삭 임오(4일)에 소아대신도목숙녜와 수적반궁신(穗積磐弓臣；호즈미노이와유미노오미)주 001
번역주 001)
등을 보내어 길비(吉備)의 다섯 개 군에 백저둔창(白猪屯倉；시라이노미야케)주 002 여기에서만 보인다. 穗積臣에 대해서는 『日本書紀』 계체천황 6년 하4월조 穗積臣押山 참조.
번역주 002)
을 두도록 하였다. 吉備지역에 설치된 둔창이다. 『日本書紀』 흠명천황 30년(569) 1월조에는 길비지역 둔창에 田部를 둔 후 몇 년이 지난 후 일정 연령에 이른 자들 가운데 호적에서 누락되어 과역대상에서 제외된 자들을 조사하도록 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이때 호적 관련 업무를 진행한 인물이 왕진이의 조카인 胆津이다, 천황은 胆津의 일을 높이 평가하여 ‘白猪史’라는 성을 하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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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1)
여기에서만 보인다. 穗積臣에 대해서는 『日本書紀』 계체천황 6년 하4월조 穗積臣押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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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2)
吉備지역에 설치된 둔창이다. 『日本書紀』 흠명천황 30년(569) 1월조에는 길비지역 둔창에 田部를 둔 후 몇 년이 지난 후 일정 연령에 이른 자들 가운데 호적에서 누락되어 과역대상에서 제외된 자들을 조사하도록 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이때 호적 관련 업무를 진행한 인물이 왕진이의 조카인 胆津이다, 천황은 胆津의 일을 높이 평가하여 ‘白猪史’라는 성을 하사했다고 한다.
색인어
- 이름
- 소아대신도목숙녜, 수적반궁신
- 지명
- 길비(吉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