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비아 재판 제69호 사건 번호 제71호 스마랑 억류소 위안소 사건 관련 청취서
진술자는 오기와라 다케지로(荻原竹治郞) 전 변호사 이며, 재판에 대한 소견서 및 소감문이 적혀 있음.
이미 판결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재판정의 분위기, 진술서의 증언 문제 등의 문제가 서술되어 있음. 부녀자에 대한 학대사건이 꽤 중시되어 많은 이들이 기소된 까닭은 현지인의 감정에 기인한다는 견해를 진술함.
조선인의 재판에 대한 태도, 수인에 대한 대우, 변호인의 피고에 대한 면접 등이 적은 점 등 재판에 관해 지적하고 있음.

 

출전 : wam(J_J_069)

 

BC級（オランダ裁判）バタビア裁判69号事件에 함께 편철되어 있는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