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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궤

회군(回軍)으로 월은(月銀)으로 군량(軍糧) 보급이 어렵다는 조선국왕의 회자(回咨)

47. 回咨
  • 발신자
    朝鮮國王
  • 발송일
    1594년 3월 29일(음)(萬曆二十二年三月二十九日)
  • 출전
    事大文軌 卷8: 85b-86b / 『壬辰倭亂 史料叢書 1~8 對明外交』(국립진주박물관, 2002 영인본 1책): 358~360쪽
47. 回咨
 
朝鮮國王,
准來咨該 爲 解送月銀以補軍餉 事 云云. 等因.
 
准此. 査照, 先該, 上年十月內, 議政府 狀啓.
卽蒙 經略兵部 牌文. 節該.
本國旣不産銀兩, 各營軍士月銀六錢, 自九月初一日, 爲始將布花·肉·魚·塩醬, 折算准給. 等因.
具啓. 得此, 已今該管陪臣, 收合些少布花等物, 搬送軍前. 其餘缺乏之數, 爲因公私殫竭, 難於措辦. 至本年正月內, 儘將見在欽賜銀三千兩, 差官押解, 聽候俵給. 去後, 續該二月內, 有經略兵部委官參將胡, 經歷沈, 經過都城時分, 並說.
伱國殘破, 不能辦出銀兩職等, 已經禀知經略宋爺, 該辦月銀六錢, 又行减去. 等情.
得此. 行間, 今該前因, 爲照, 目今大兵撤回, 並已渡江. 雖要齎給前途, 各軍旣回, 無從追給. 况所據銀三千兩, 適合五千軍人, 一月鞋犒之數. 煩乞貴府, 就將本銀分給標下官兵, 以均簞醪之惠, 不勝幸甚. 爲此, 合行回咨, 請照驗施行, 須至咨者.
右咨總兵府.
 
萬曆二十二年三月二十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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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군(回軍)으로 월은(月銀)으로 군량(軍糧) 보급이 어렵다는 조선국왕의 회자(回咨) 자료번호 : sdmg.d_0002_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