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라리 유적
입지
1995~1996년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조사를 시행.
유적개관
공장신축을 위한 부지 정지작업 중 상당수의 유구와 유물이 훼손되어 지표면에 노출됨에 따라 긴급시굴조사 및 발굴조사가 이루어짐. 청동기시대 주거지 5동, 원삼국시대 목관묘 7기, 삼국시대 목곽묘 67기, 적석목곽묘 43기, 석곽묘 12기, 옹관묘 3기 등이 조사되었음. 사라리 목관묘군은 목곽묘로의 이행 과정에서 과도기적인 양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됨.
출토유물
* 주머니호, 조합식우각형파수부호, 단경호, 대호, 양이부호, 유개완, 세형동검, 호형대구, 방제경, 청동천, 청동환, 8자형동기, 판상철부, 주조철부, 단조철부, 소도, 청동병부 장식소도, 청동검파부철검, 표비, 이형철기 등
참고문헌
「慶州 舍羅里遺蹟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