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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땅은 임나를 총괄하였다.

땅은 임나를 총괄하였다.
『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가라국은 삼한의 종이다.” 지금 신라의 기로에게 물으니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라·임나는 옛날에 신라에게 멸망당하였다. 그들의 옛 땅은 오늘날 모두 나라 남쪽 700~800리에 있다주 001
각주 001)
죽내본·길림본은 「其故地今並在國南七八百里」라고 한 반면 탕천본은 「其故地. 今並在國南七八百里.」로 표점을 끊어 “그 고지는 지금 모두 나라 남쪽 700~800리에 있다”로 해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곽승훈은 “그 고금 모두 나라의 남쪽 700~800리에 있다”로 해석하였다(위의 논문,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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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신라가 진한·변진 24국과 임나·가라·모한의 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주 002
각주 002)
「今訊新羅耆老云 … 此新羅有辰韓·卞辰廿四國及任那·加羅·慕韓之地也」는 현전하는 『南齊書』에 없다. 『翰苑』 주기자의 自注로 보는 견해도 있다(김종완, 「『한원』의 문헌적 검토」 『于湖全海宗先生九旬紀念韓中關係史硏究-한중관계 2000년 동행과 공유의 역사-』 2008, 3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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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南齊書』 卷58 加羅 加羅國 三韓種也 建元元年 國王荷知使來獻 詔曰量廣始登 遠夷洽化 加羅王荷知款關海外 奉贄東遐 可授輔國將軍本國王

  • 각주 001)
    죽내본·길림본은 「其故地今並在國南七八百里」라고 한 반면 탕천본은 「其故地. 今並在國南七八百里.」로 표점을 끊어 “그 고지는 지금 모두 나라 남쪽 700~800리에 있다”로 해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곽승훈은 “그 고금 모두 나라의 남쪽 700~800리에 있다”로 해석하였다(위의 논문, 271쪽). 바로가기
  • 각주 002)
    「今訊新羅耆老云 … 此新羅有辰韓·卞辰廿四國及任那·加羅·慕韓之地也」는 현전하는 『南齊書』에 없다. 『翰苑』 주기자의 自注로 보는 견해도 있다(김종완, 「『한원』의 문헌적 검토」 『于湖全海宗先生九旬紀念韓中關係史硏究-한중관계 2000년 동행과 공유의 역사-』 2008, 346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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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임나를 총괄하였다. 자료번호 : hw.k_0002_007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