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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경계는 제학에 연접했고, 땅은 오파에 연접했으며,

경계는 제학주 001
각주 001)
鯷壑은 東鯷人이 거주하는 海中의 섬으로 지금의 절강성 앞바다 舟山群島로 비정하기도 하지만 구체적인 위치는 확인하기 어렵다. 「이타인묘지명」에서도 해당 지명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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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연접했고, 땅은 오파주 002
각주 002)
鼇波는 큰 물결(巨浪)이라는 뜻이므로,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단,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을 지칭하는지 비정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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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연접했으며,
『위략』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한은 대방의 남쪽에 있는데, 동서는 바다를 경계로 삼으며, 땅은 사방 4천 리이다. 첫째는 마한, 둘째는 진한, 셋째는 변진이다. 진한은 옛날의 진국이다. 마한은 그 (진한의) 서쪽에 있으며, 그 사람들은 정착민으로, 벼를 재배하며, 면포를 만들 줄 안다. 제학은 동제인이 사는 바다 가운데 섬이고, 오파는 모두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주 003
각주 003)
길림본은 『魏略』 인용문을 “鯷壑 …” 앞까지로 판단하고, 그 뒷부분은 鯷壑과 鼇波에 대한 雍公叡의 설명주로 구분했지만, 정문에 鯷壑과 鼇波가 등장하므로, 주문에 인용된 『魏略』에 鯷壑과 鼇波에 관한 내용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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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三國志』 卷30 韓 韓在帶方之南 東西以海爲限 南與倭接 方可四千里 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韓 辰韓者 古之辰國也 馬韓在西 其民土著 種植 知蠶桑 作緜布

  • 각주 001)
    鯷壑은 東鯷人이 거주하는 海中의 섬으로 지금의 절강성 앞바다 舟山群島로 비정하기도 하지만 구체적인 위치는 확인하기 어렵다. 「이타인묘지명」에서도 해당 지명이 확인된다. 바로가기
  • 각주 002)
    鼇波는 큰 물결(巨浪)이라는 뜻이므로,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단,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을 지칭하는지 비정하기는 어렵다. 바로가기
  • 각주 003)
    길림본은 『魏略』 인용문을 “鯷壑 …” 앞까지로 판단하고, 그 뒷부분은 鯷壑과 鼇波에 대한 雍公叡의 설명주로 구분했지만, 정문에 鯷壑과 鼇波가 등장하므로, 주문에 인용된 『魏略』에 鯷壑과 鼇波에 관한 내용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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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는 제학에 연접했고, 땅은 오파에 연접했으며, 자료번호 : hw.k_0002_005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