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파사(丹波史; 다니하노후히토)
단파사(丹波史; 다니하노후히토)
후한(後漢) 영제(靈帝)의 8세손인 효일왕(孝日王)의 후손이다.
【주석】
1. 단파사(丹波史)
단파(丹波)의 씨명은 단파국(丹波國)의 지명에서 유래한다. 단파사씨 일족으로는 『속일본기』 화동(和銅) 4년(711) 12월조에 단파사천족(丹波史千足) 등의 인명이 보인다.
단파(丹波)의 씨명은 단파국(丹波國)의 지명에서 유래한다. 단파사씨 일족으로는 『속일본기』 화동(和銅) 4년(711) 12월조에 단파사천족(丹波史千足) 등의 인명이 보인다.
2. 후한영제(後漢靈帝)
중국 후한의 12대 황제로, 재위 기간은 168~189년까지이다. 영제의 시대는 환관을 중용하였으며, 과중한 부역으로 백성들의 이반이 가속화되었다. 황건적의 난으로 사회가 혼란에 빠져 영제는 중평(中平) 6년(189)에 사망하였다.
중국 후한의 12대 황제로, 재위 기간은 168~189년까지이다. 영제의 시대는 환관을 중용하였으며, 과중한 부역으로 백성들의 이반이 가속화되었다. 황건적의 난으로 사회가 혼란에 빠져 영제는 중평(中平) 6년(189)에 사망하였다.
3. 효일왕(孝日王)
〈단파씨계도(丹波氏系圖)〉에는 후한 영제의 7세손으로 나온다. 그중 4세손으로 아지왕이 나온다. 앞에서 본 동한씨의 선조라고 하는 아지사주와도 겹친다.
〈단파씨계도(丹波氏系圖)〉에는 후한 영제의 7세손으로 나온다. 그중 4세손으로 아지왕이 나온다. 앞에서 본 동한씨의 선조라고 하는 아지사주와도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