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인 100여명이 간도 일대 농막에 불을 지르고 주민들을 쫓아낸 연유를 조사하겠다고 안무영에 보고
爲馳報事, 昨日戌時成出, 當日卯時到付, 高嶺僉使馳通內, 騎馬大國人一百餘名, 來到江越邊, 往往屯住燒毁農幕, 驅逐人畜, 民情愁悶是如是乎遣, 連接本府拱北社任韓奉涉仁溪社任金錫鼎等, 一時馳報內, 騎馬大國人一百餘名, 來到江越邊間島, 或燒農幕驅逐農民, 連路逃還者, 所見矜惻是如是乎所, 聞甚驚駭探問事狀次, 使兵校李宗燦執事尹邦模通事朴宗伸等, 今方委送於彼邊, 而待其問情, 回告詳細追報, 計料緣由, 粘付撥文馳報爲臥乎事.
題
乙酉四月十四日주 116 報 按撫營
題
乙酉四月十四日주 116 報 按撫營
색인어
- 이름
- 韓奉涉, 金錫鼎, 李宗燦, 尹邦模, 朴宗伸
- 지명
- 間島
- 관서
- 按撫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