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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거산성

  • 저필자
    김진광(한국학중앙연구원)
  • 시대
    발해
  • 유형
유적개관
거산성은 거산천 우안에 솟은 해발 120m의 나지막한 산에 쌓아졌는데 평면생김새는 제형에 가까우며 둘레의 길이는 600m이다. 다듬은 돌로 경사가 급한 동쪽과 동북모서리의 성벽은 외면쌓기를 하였고 경사가 완만한 서쪽은 양면쌓기를 하였다. 성벽은 기초부분에 길이 90cm, 두께 20cm의 돌을 놓고 그위에 약간 안으로 들어간 턱을 만든 다음 곧게 쌓아올렸다. 성벽의 높이는 제일 높은 곳이 4m이다. 성문은 남쪽, 북쪽, 동남쪽에 있었는데 지금은 흔적으로 남아있다. 수구문은 동쪽 골자기에 있다. 성안에는 건물자리와 장대자리, 우물자리가 있다.
출토유물
* 성안에서 질그릇, 기와 등이 출토되었다.
참고문헌
발해의 무덤, 조선고고학전서42(중세편19), 진인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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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산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30_0010_003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