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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도쿄대학 고고학연구소 소장 유물

  • 저필자
    이현주(성균관대학교)
  • 시대
    발해
  • 위치
  • 원소장처
    동경대학
  • 시대
    발해
  • 유형
    건축지
유적개관
상경성 제4절터에서 관음보살상입상들과 함께 출토된 소조불좌상이 소장되어 있다. 전체 높이는 8.3cm인데 목 부분이 광배와 함께 두 조각으로 절단된 것을 후에 보수한 것이다. 불상은 소박한 연화대좌위에 결가부좌하고 있으며 광배는 단형광배를 갖추고 있다. 머리는 소발이고 육계는 상당히 크게 표현되었으며, 이마에는 가르마가 표현되었다. 얼굴은 살이 찐 편이고, 양 볼이 지나치게 부풀어 있는데 긴장감이 사라진 모습이다. 한편 상경성 제5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좌상이 있다. 전체 높이가 6.7cm 정도로 다른 절터의 불상보다 작다. 이 형태의 불상 중에는 전면에 금을 입혔던 흔적이 남아 있는 상도 있으며, 연화좌 밑에는 아직 철 못이 꽂혀 있는 것도 있다. 또한 팔련성 제2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상편이 있다. 두부는 절단된 상태이고 불신도 가슴 이하가 결실되었기 때문에 좌상인지 입상인지도 불분명하다. 또한 상경성 제4절터에서 출토된 소조관음보살입상 등이 있다.
유물개관
상경성 제4절터 출토 관음보살상입상, 소조불좌상, 상경성 5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좌상, 팔련성 제2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상편 등 소장.
참고문헌
윤재운, 일본소재 발해 유적유물의 종합적 검토, 한국사학보41, 2010년 11월
해설
도쿄대학 고고학연구소(東京大學 考古學硏究所)는 일본의 도쿄대학 안에 위치한다.
발해 상경성(上京城의) 제4절터에서 출토된 관음보살입상과 소조불좌상(塑造佛坐像), 그리고 발해 상경성의 제5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좌상, 또한 발해 팔련성(八連城)의 제2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상편 등을 소장하고 있다.
도쿄대학 고고학연구소에서 소장하고 있는 발해 유물 중에서 발해 상경성 제4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좌상은 전체 높이는 8.3cm이고, 목 부분이 광배(光背)와 함께 두 조각으로 절단되었던 것을 보수하였다. 불상은 소박한 연화대좌(蓮花臺座) 위에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있으며 광배는 단형광배를 갖추고 있다. 머리는 소발(素髮)이고 육계(肉髻)는 상당히 크게 표현되었으며, 이마에는 가르마가 표현되었다. 불상의 얼굴은 살이 찐 편이고, 양 볼이 부풀어 있어 편안해 보이는 모습니다.
다음으로 발해 상경성의 제5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좌상은 전체 높이가 6.7cm 정도로 다른 절터의 불상보다 작다. 이 형태의 불상 중에는 전면에 금을 입혔던 흔적이 남아 있는 불상도 있으며, 연화좌 밑에는 아직 철 못이 꽂혀 있는 것도 있다.
그리고 발해 팔련성의 제2절터에서 출토된 소조불상편이 있다. 머리 부분은 절단된 상태이고 불상의 몸도 가슴 이하가 없어졌기 때문에 좌상인지 입상인지도 불분명하다.
또한 발해 상경성의 제4절터에서 출토된 소조관음보살입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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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대학 고고학연구소 소장 유물 자료번호 : isea.d_0003_0020_0010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