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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토성둔고성

土城屯古城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
  • 원소장처
    吉林省 延吉市 朝陽川鎭 八道村 土城屯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둘레: 1,880m, 남: 500m, 북: 520m, 동: 440m, 서: 420m
입지
북쪽으로 팔도(八道)와는 2,5km 떨어져 있다. 성지는 조양하(朝陽河) 서안 대지 위에 있으며, 조양하(朝陽河)와는 1km 떨어져 있다. 성지 서쪽에서 200m 떨어진 곳에는 남북향의 산이 있다.
유적개관
성은 장방형으로 방향은 178도이다. 성벽은 토석혼축으로 현재는 파괴가 심각하여, 서쪽 성벽과 남쪽성벽의 서쪽 부분은 이미 훼손되어 도로로 변했고, 동쪽 성벽과 북쪽성벽은 보존상태가 약간 좋지만, 성벽에 퇴적되어 있는 돌과 기와편들은 이미 원래의 모습을 잃었다. 성벽에서는 분명한 문길이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문지를 찾을 방법이 없다.
유물개관
성안에서 수집된 유물에는 연꽃무늬 와당, 붓 대롱무늬, 지압문, 田자무늬, 그물무늬암키와, 泥質鳥頭飾, 圓脣折沿陶器口沿과 泥質陶器壺등이 있다.
해설
길림성(吉林省) 연길시(延吉市) 조양천진(朝陽川鎭) 팔도촌(八道村) 토성둔(土城屯)에 있다. 북쪽으로 팔도(八道)와는 2.5km 떨어져 있다. 성지는 조양하(朝陽河) 서쪽 강가 대지 위에 있으며, 조양하와는 1km 떨어져 있다. 토성 서쪽에서 200m 떨어진 곳에는 남북향의 산이 있다.
성은 장방형으로 방향은 178도이다. 전체 둘레 길이는 1,880m이다. 성벽은 흙과 돌을 섞어서 축조하였는데 현재는 파괴가 심각하여, 서쪽 성벽과 남쪽성벽의 서쪽 부분은 이미 훼손되어 도로로 변했고, 동쪽 성벽과 북쪽성벽은 보존상태가 약간 좋지만, 성벽에 퇴적되어 있는 돌과 기와조각들은 이미 원래의 모습을 잃었다. 성벽에서는 분명한 문길이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문지를 찾을 방법이 없다. 토성둔토성은 방형으로 성 안은 성벽(담장)에 의해 구역이 나누어진 발해성지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수집된 유물 가운데 새머리 모양 장식, 전(田)자 무늬 암키와가 처음 발견된 유물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발해 성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유물로, 이것은 토성둔토성(土城屯土城)이 발해시기의 고성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이 성은 둘레 길이가 1,880m으로 연변 지역의 고성 중에서는 중간 크기에 속한다. 성 안에서 출토된 새로운 유물은 발해 역사를 연구하는데 새로운 자료를 제공한다.
성 안에서 수집된 유물에는 연꽃무늬 막새기와, 붓대롱무늬·지압문(指壓紋)·전(田(자무늬·그물무늬 암키와, 뻘질 새머리장식, 가장자리가 꺾이고 입술이 둥근 토기 아가리, 뻘질 토기 항아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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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성둔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60_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