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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장백고성

長白古城
  • 저필자
    이현주(성균관대학교)
  • 시대
    발해
  • 원소장처
    길림성(吉林省) 장백현(長白縣) 장백진(長白鎭) 동남쪽 압록강 우안 대지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남북: 26m, 동서: 20m
입지
지세가 평탄하고, 압록강이 대지 동쪽과 양쪽에서 약 100-200m 떨어진 곳에서 방향을 바꾸며, 대지의 북쪽은 커다란 구덩이(대감(大坎))이고, 높이가 약 5m에 달하는 구덩이(감(坎))는 바로 장백진(長白鎭) 주민들의 주택지이다. 대지는 현재 장백진(長白鎭) 민주촌(民主村)의 채마밭과 과수원이 되었다. 대지 동북쪽에는 길림성(吉林省) 장백현(長白縣)의 명승인 선인도(仙人島)가 있다.
유적개관
1960년 현문물보사대(縣文物普査隊)가 이 고성을 조사하였고, 당시 강자갈로 쌓은 성벽이 발견되었는데, 장방형으로 남북 길이 26m, 동서 너비 20m이다. 석벽의 기단 너비는 8.4m, 윗부분의 너비는 1.5m, 높이는 0.5-1.5m이다. 남쪽 성벽에는 구멍이 있는데, 너비는 3m에 달하며, 문지로 생각된다.
유물개관
성벽 안팎에서 발해시기의 圈点紋 암키와, 새끼줄무늬 암키와와 니질의 그릇손잡이(橋狀陶耳)가 발견되었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장백고성(長白古城)은 발해시기의 성지이다. 장백고성은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장백현(長白縣) 장백진(長白鎭)의 동남쪽 압록강의 오른쪽 언덕의 대지에 위치한다. 장백고성은 지세가 평탄한 곳에 입지하였다. 압록강이 장백고성의 동쪽과 양쪽에서 약 100-200m 떨어진 곳에서 방향을 바꾸며 흐른다. 장백고성의 북쪽은 커다란 구덩이(大坎)인데, 높이가 약 5m에 달하는 구덩이(坎)는 현재 장백진(長白鎭) 주민들의 주택지이다. 장백고성이 입지해 있던 대지는 현재 장백진 민주촌의 채마밭과 과수원이 되었다. 장백고성의 동북쪽에는 길림성 장백현의 명승인 선인도(仙人島)가 있다. 1960년에 현문물보사대(縣文物普査隊)가 이 고성을 조사하였다. 조사 당시 강자갈로 쌓은 성벽이 발견되었는데, 장방형으로 남북 길이 26m, 동서 너비 20m이었다. 석벽의 기단 너비는 8.4m, 윗부분의 너비는 1.5m, 높이는 0.5-1.5m이다. 남쪽 성벽에는 구멍이 있는데, 너비는 3m에 달하며, 문지로 생각된다. 성벽 안팎에서 발해시기의 圈点紋 암키와, 새끼줄무늬 암키와와 니질의 그릇손잡이(橋狀陶耳)가 발견되었다. 장백고성에서 수습된 기와편에는 새끼줄무늬 암키와·권점문(圈点紋) 암키와·꼭지있는 연꽃무늬 와당이 있는데, 이는 모두 발해시기의 건축 재료이다. 발해시기의 장백현은 발해 서경압록부의 관할이었다. 북국발해탐험, 김진광, 201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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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10_0040_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