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발전고분

發展古墓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
  • 원소장처
    吉林省 延吉市 烟集街 發展村 2隊
  • 시대
    발해
  • 유형
    무덤
규모
둘레: 3,112m
입지
고묘는 연집하 서안의 대지에 있는데 연집하와는 300m 떨어져 있고, 서쪽으로 남북향의 향로(鄕路)와 인접해 있으며 북으로 20m 떨어진 곳에는 동서향의 작은 도랑이 있고, 연집하를 지나면 동쪽은 북대촌(北大村)이며, 북으로 1,5km 떨어진 곳에는 대성촌(大成村)이 있다.
유적개관
무덤은 석광묘이다. 묘실은 장방형의 석광으로 네 벽은 돌로 쌓아올렸고, 무덤 윗부분은 5개의 장방형의 석판을 무덤 벽의 윗부분에 가로로 걸쳐놓았으며, 무덤바닥도 역시 5개의 석판을 가로로 깔았으나 석판사이에는 일정한 틈이 있다. 묘실은 지하에 축조하였는데, 길이는 2,3m, 너비 0,8m, 깊이는 0,85m이다. 무덤 윗부분의 봉토상황은 자세하지 않다.
유물개관
무덤 안에서는 인골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또한 부장품도 발견되지 않았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길림성(吉林省) 연길시(延吉市) 연집가(烟集街) 발전촌(發展村) 2대 민가 안에 있다. 고분은 연집하(煙集河) 서쪽 강가의 대지에 있는데 연집하와는 300m 떨어져 있고, 서쪽으로 남북향의 향로(鄕路)와 인접해 있다. 북쪽으로 20m 떨어진 곳에는 동서향의 작은 도랑이 있고, 연집하를 지나면 동쪽은 북대촌(北大村)이며, 북으로 1.5km 떨어진 곳에는 대성촌(大成村)이 있다.
고분은 돌덧널무덤이다. 1982년에 연변박물관(延邊博物館)이 조사하였다. 무덤칸은 장방형의 돌덧널로 네 벽은 돌로 쌓아올렸고, 고분 윗부분은 5개의 장방형의 돌판을 무덤 벽의 윗부분에 가로로 걸쳐놓았으며, 고분 바닥도 역시 5개의 돌판을 가로로 깔았으나 돌판 사이에는 일정한 틈이 있다. 무덤칸은 지하에 축조하였는데, 길이는 2.3m, 너비 0.8m, 깊이는 0.85m이다. 고분 윗부분의 봉토가 어떠한 상황인지는 자세하지 않다. 고분의 남쪽 수십 m 떨어진 곳에서 이와 비슷한 고분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고분의 형식과 구조로 보면, 발해 시기의 것으로 생각된다.
고분 안에서는 인골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또한 부장품도 발견되지 않았다.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발전고분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40_0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