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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하룡고분군

河龍古墓群
  • 저필자
    김진광(한국학중앙연구원)
  • 시대
    원시~청동기/발해
  • 원소장처
    吉林省 延吉市 長白鄕 河龍三四隊(길림성 연길시 장백향 하룡삼사대)
  • 시대
    발해
  • 유형
    무덤
규모
남북: 150m, 동서: 200m
입지
동쪽으로 해란강과는 200m 떨어져 있고, 북쪽으로 부루하통하와는 300m 떨어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룡고성(河龍古城)과는 250m 떨어져 있다.
유적개관
고분구역은 이미 하룡촌(河龍村) 3·4대 주민들의 마당으로 변했고, 북쪽도 넓은 논으로 개간되었다. 마을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고분구역은 동서로 대략 200m, 남북 약 150 정도이며 대부분이 석관묘임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하룡무덤떼[河龍古墓群]는 길림성 연길시의 해란강과 부르하통하가 합류하는 곳 인근 대지에 있다. 동쪽으로 해란강과 200m, 북쪽으로 부르하통하와 300m 떨어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룡고성(河龍古城)과는 250m 떨어져 있다. 무덤떼는 이미 하룡촌(河龍村) 3ㆍ4대 주민의 뜰로 변했고, 북쪽도 넓은 논으로 개간되었다.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무덤떼는 대체로 동서 200m, 남북 150m정도였고, 무덤의 형태는 대부분 석관묘[石棺墓]였다고 한다.
1978년 연변박물관이 이곳에서 무덤에서 출토된 모래가 섞인 구멍이 하나인 도제 시루[夾砂單孔陶甑]ㆍ진흙으로 빚은 회색 도기 항아리[泥質灰陶罐]와 손잡이가 네 개인 진흙으로 빚은 회색 항아리[四系泥質灰陶罐] 1점씩을 수집하였다. 1985년 문물지 편찬을 위한 문물조사 당시 현재도 현지인들이 집을 고치거나 흙을 팔 때, 인골과 부장품들이 발견된다고 한다. 북쪽 논 가운데서도 사방으로 흩어져 있는 무덤 돌 약간이 발견되었다. 하룡무덤떼는 원시사회와 발해시기의 무덤이다.
참고 :
吉林省文物志編委會 主編, 1985, 「延吉市文物志」, 78쪽.
김진광, 2012, 「북국발해탐험」, 박문사, 2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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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룡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40_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