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성(鍾城)과 온성(穩城)으로 분정전(分定錢)을 보냈음을 공문으로 알림
□ 30일 종성(鍾城)과 온성(穩城주 401
상고(相考)할 일
안무영(按撫營)주 403
광서(光緖) 11년(1885, 高宗 22) 9월 27일
편자주 401)
)에 공문(公文)이 도달함(到付주 402 原文에 ‘鍾移’로 되어 있으나 뒤에 다시 나오는 공문(公文)을 참고하면 ‘鍾穩’의 誤字일 것이고 ‘鍾穩’은 종성(鍾城)과 온성(穩城)의 略字일 것이다.
편자주 402)
)
公文이 도달함. 도달한 공문을 수령함 또는 수령의 보고 내용에 대한 관찰사의 회답.
상고(相考)할 일
안무영(按撫營)주 403
편자주 403)
의 관(關)주 404 1883년(高宗 20) 함경도(咸鏡道) 종성(鍾城)에 설치한 안무사(按撫使)의 영(營)으로 경성 이북 지방의 행정과 군사 등에 관한 일을 관할했다.
편자주 404)
으로 해서 폐부(敝府) 분정전(分定錢)주 405 상급 관청에서 하급 관청으로 또는 동등한 관청의 상호간에 보내는 관문서(官文書).
편자주 405)
3백량은 액수대로 수송하니주 406 몫을 나누어 정한 돈.
편자주 406)
받은 후에 회답할 일이다. 거온(爲去乎) : 이두로 음(音)은 거등이라고 한다. 뜻은 하므로, 하기로, 하기에, 하오니, 하고서, 하고는(『儒胥必知』, 「吏頭彙編」;전경목 외 옮김, 『儒胥必知』, 사계절, 2006, 312쪽).
광서(光緖) 11년(1885, 高宗 22)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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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 401)
原文에 ‘鍾移’로 되어 있으나 뒤에 다시 나오는 공문(公文)을 참고하면 ‘鍾穩’의 誤字일 것이고 ‘鍾穩’은 종성(鍾城)과 온성(穩城)의 略字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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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 402)
公文이 도달함. 도달한 공문을 수령함 또는 수령의 보고 내용에 대한 관찰사의 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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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 403)
1883년(高宗 20) 함경도(咸鏡道) 종성(鍾城)에 설치한 안무사(按撫使)의 영(營)으로 경성 이북 지방의 행정과 군사 등에 관한 일을 관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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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 404)
상급 관청에서 하급 관청으로 또는 동등한 관청의 상호간에 보내는 관문서(官文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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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 405)
몫을 나누어 정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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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주 406)
거온(爲去乎) : 이두로 음(音)은 거등이라고 한다. 뜻은 하므로, 하기로, 하기에, 하오니, 하고서, 하고는(『儒胥必知』, 「吏頭彙編」;전경목 외 옮김, 『儒胥必知』, 사계절, 2006, 3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