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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쿠날레이카(지기토프카) 평지성

  • 저필자
    방민규((재)고려문화재연구원)
  • 시대
    발해
  • 원소장처
    연해주 테르네이 지구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성벽길이 957m
유적개관
면적 5.76ha인 방형의 평지성이다.
해설
연해주 테르네이 지구(Тернейский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의 플라스툰 마을에 있는 쿠날레이카 산성에서 북서쪽으로 2㎞ 떨어진 높이 1.5∼2m 지점에 위치하며, 지기토프카강의 좌안(左岸) 위 단구대에 자리한다.
유적을 처음 보고한 학자는 V.K. 아르세니예프이다. 1973년 O.V. 디야코프가 조사하였고, 1983년 갈락티오노프가 성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평면도를 작성하였다. 이후 1997∼1998년 O.V. 디야코프를 단장으로 하는 아무르-연해주 고고학 조사단이 발굴조사를 진행하였다. 발굴된 면적은 65㎡이며, 평지성의 남벽 또한 절개 조사하였다.
유적의 전체면적은 57,600㎡에 해당한다. 평면 방형의 형태를 띠며, 성벽의 둘레는 957m이다. 높이는 0.5∼1.5m에 이른다.
평지성에는 2개의 문지(門止)가 있는데, 성벽에서 3m 단위로 잘려있다. 성의 중심 구간에서는 내성이 확인되는데 규모는 13×15m이다. 토루(土樓)의 높이는 0.5m를 넘지 않는다.
유적은 발해시대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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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날레이카(지기토프카) 평지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40_0020_0230_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