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 사와 유적
本溪 沙窩 遺蹟
유적개관
* 태자하(太子河)의 북안으로 약 200m 떨어진 사와촌 충적대지에 위치함.
* 1988년 건축공사 당시 석관묘에서 세형동검이 출토되어 알려지게 됨.
* 현장조사 전에 유구는 이미 파괴되었으며, 추가로 토기 저부편을 비롯한 소량의 무문토기편이 수습되었음.
* 1988년 건축공사 당시 석관묘에서 세형동검이 출토되어 알려지게 됨.
* 현장조사 전에 유구는 이미 파괴되었으며, 추가로 토기 저부편을 비롯한 소량의 무문토기편이 수습되었음.
유구개관
* 석관묘 1기.
유물개관
* 세형동검 1, 토기 저부편 등.
출토유물
* 검신 상부에 비해 하부 폭이 넓은 세형동검으로 경부 끝이 약간 결실된 상태이다. 검신 하부는 다소 곡선적이며, 봉부는 신부 길이의 1/4을 초과하는 장봉형이다. 등대에는 등날이 부정연하게 형성되어 있다. 요양 양갑산 유적 출토품과 동일한 형식이다. 전체 길이 32.8㎝, 신부 길이 29.8㎝, 경부 잔존 길이 3.0㎝, 봉부 길이 8.0㎝, 너비 3.9㎝
참고문헌
梁志龍, 「遼寧本溪多年發現的石棺墓及其遺物」, 『北方文物』 第2期, 2003
해설
유적은 태자하(太子河)가 본계시 동풍진을 지나가는 구간에서 북안으로 약 200m 떨어진 사와촌 충적대지에 위치한다. 1988년 건축공사 당시 돌널무덤[석관묘(石棺墓)]이 발견되고 동검(銅劍)이 출토되어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본계시 박물관에 의해 현장조사가 실시되었다.
돌널무덤은 현장조사 전에 이미 파괴되어 구체적인 구조는 알 수 없었으며, 조사과정에서 토기 저부편을 비롯한 소량의 무문토기편이 추가로 수습되었다.
동검은 세형동검(細形銅劍)으로 검신 하부가 다소 곡선적인 초기 형식이다. 동검의 길이는 32.8㎝이다. 현재 본계시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연대는 전국 중기 또는 기원전 4세기 후반대에 해당된다.
돌널무덤은 현장조사 전에 이미 파괴되어 구체적인 구조는 알 수 없었으며, 조사과정에서 토기 저부편을 비롯한 소량의 무문토기편이 추가로 수습되었다.
동검은 세형동검(細形銅劍)으로 검신 하부가 다소 곡선적인 초기 형식이다. 동검의 길이는 32.8㎝이다. 현재 본계시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연대는 전국 중기 또는 기원전 4세기 후반대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