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극등(穆克登)의 비문(碑文)을 초록하여 보내기를 청하는 예부(禮部)의 문서
강희 연간의 案卷은 남아있지 않으니, 응당 조선국왕이 보내온 穆克登의 碑文을 초록하여 보내야 할 것입니다(康熙年間案卷無存, 應將朝鮮國王前遞穆克登碑文錄送).
2월 6일, 禮部에서 다음과 같은 片文을 보내왔다[密檔에 자세한 내용이 보인다].
내용 요약:강희 연간의 案卷은 남아있지 않으니, 마땅히 조선국왕이 보내온 穆克登의 비문을 초록하여 보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