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경부명(五十瓊敷命)은 활과 화살을 원하고 대족언존(大足彦尊)은 왕위를 원함
30년 봄 정월 기미삭 갑자(6일)에 천황은 오십경부명
주 001과 대족언존
주 002에게 “너희들은 각기 원하는 바를 말하라.”고 명하였다. 형이 되는 왕은 “활과 화살을 얻고자 합니다.”라고 아뢰었다. 동생왕은 “황위를 얻고자 합니다.”라고 아뢰었다. 그때 천황이 “각기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활과 화살을 오십경부명에게 주었다. 그리고 대족언존에게 “너는 반드시 짐의 자리를 이으라.”고 명하였다.
색인어
- 이름
- 오십경부명, 대족언존, 오십경부명, 대족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