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도항리 유적
입지
1917년 조선총독부 소속 이마니시 류의 주도로 조사가 이루어진 후, 1986~2006년까지 10차례에 걸쳐 창원대학교박물관,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경남고고학연구소(現삼강문화재연구원),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등에서 발굴조사를 시행.
유적개관
이 일대는 일찍이 아라가야의 중심 고분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그로 인하여 도굴의 피해를 많이 입은 상태임. 삼국시대 석곽묘 석실묘가 중심이지만 청동기시대부터 유구가 조성되었으며, 원삼국 시대의 목관묘와 목곽묘가 많이 확인이 됨.
출토유물
* 철검, 철부, 철겸, 철촉, 원저단경호, 무문토기호, 대형옹, 조합식우각파수부호, 주머니호, 단경호, 완, 파수부호 등
참고문헌
「함안도항리고분군Ⅰ·Ⅱ·Ⅲ·Ⅳ·Ⅴ」
「도항리 말산리유적」
「함안 도항리 고분군」
「도항리 말산리유적」
「함안 도항리 고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