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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동양고성

東陽古城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요금
  • 원소장처
    吉林省 汪淸縣 大興溝鎭 東陽村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둘레: 242m, 남: 72m, 북: 72m, 동: 60m, 서: 43m
입지
북쪽은 동사방대산(東四方臺山)이 있고, 왕청(汪淸)에서 서양(西陽)으로 통하는 도로가 성지에서 남쪽으로 7-8m 떨어진 곳을 지나간다.
유적개관
성벽의 기초는 돌로 축조하였고, 윗부분은 흙으로 쌓았다. 성 안쪽에는 해자가 성벽을 한 바퀴 두르고 있다. 성안은 현재 이미 농경지로 개간되었고, 원래의 건축에 사용된 초석 대부분은 남쪽 성벽 안쪽의 구덩이로 옮겨졌으며, 성안의 중간에서 남쪽으로 치우친 곳에는 원래 3열의 초석이 있었는데, 현재는 6개만이 남아있다.
유물개관
회색 암키와, 적수와, 말발굽형태의 건축 재료와 홍갈색 수키와, 수면와당
해설
길림성(吉林省) 왕청현(汪淸縣) 대흥구진(大興溝鎭) 동양촌(東陽村)에서 서쪽으로 500m, 전하(前河) 북쪽 강가에서 약 300m 지점의 2급 대지 위에 있다. 북쪽은 동사방대산(東四方臺山)이 있고, 왕청(汪淸)에서 서양(西陽)으로 통하는 도로가 성에서 남쪽으로 7∼8m 지점을 지나간다.
이 성의 성벽은 동쪽 60m, 서쪽 43m, 남쪽과 북쪽 각각 73m로, 전체 둘레가 242m이고, 문지는 동쪽 성벽의 중간에 있다. 성벽의 기초는 돌로 축조하였고 윗부분은 흙을 쌓았는데, 바닥은 5.5m, 윗부분은 1.5m이며, 성 안쪽에는 해자가 성벽을 한 바퀴 두르고 있다. 성 안은 현재 이미 농경지로 개간되었고, 원래의 건축에 사용된 주춧돌 대부분은 남쪽 성벽 안쪽의 구덩이로 옮겨졌으며, 성 안의 중간에서 남쪽으로 치우친 곳에는 원래 3열의 주춧돌이 있었는데, 현재는 6개만이 남아있다. 이러한 유물들로 보면, 성벽 안에는 원래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좁은 장방형의 대형 건축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성은 발해 시기에 축조하여 요(遼)·금(金) 시기(907∼1234)에 계속 사용하였다고 생각된다.
건축유적에는 회색 암키와, 암막새기와, 말발굽형태의 건축 재료, 홍갈색 수키와, 짐승얼굴 막새기와 등이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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