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늑도 유적
입지
1979년 부산대학교박물관 지표조사, 1985~1986년 두 차례에 걸쳐 부산대학교박물관에 의해 발굴이 시행. 1988~2001.12까지 3차례에 걸쳐 경상남도고고학연구소, 부산대학교박물관,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을 시행함.
유적개관
섬 전체에 대규모의 유적이 형성되어 있음. 패총과 무덤유구, 주거지 등과 함께 각종 토기류, 반량전, 오수전, 한(漢)나라 거울 등 13,000여점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여러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된 결과로 볼 때 이 유적은 섬 전체가 청동기 시대에서 삼한시대로 이어지는 단계의 삼각형 점토대 토기를 특징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유적임.
출토유물
* 무문토기, 점토대토기, 우각형파수, 판상철부, 철검편, 철도자, 골촉, 골검, 토제방추차, 어망추 등
참고문헌
「삼천포늑도유적의 출토유물」
「늑도주거지」
「늑도패총 I~V」
「늑도주거지」
「늑도패총 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