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율운성리유적
입지
7차례 발굴조사가 됨. 1954년 4월, 1962년 4월, 1963년 5월, 1975년 10월의 발굴조사는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 1963년 7월, 1966년 11월, 1978년 11월의 발굴은 해주역사박물관에서 실시함. 1916년 일본인에 의해 조사됨.
유적개관
가말뫼 마을의 남쪽에 동서로 가로지르는 나지막한 야산에 백 수십 기의 고분이 군집함. 고분군은 무덤의 유형별로 군집을 이루어 움무덤과 덧널무덤은 동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귀틀무덤은 서쪽 봉우리와 북쪽 경사면 윗부분에, 벽돌무덤은 두 봉우리 사이의 북쪽 경사면 기슭에 분포함.
출토유물
* 세형동검, 동꺾창, 화분형토기, 입큰항아리, 동투겁창, 검파두식, 오수전, 철장검, 쇠칼, 고리자루큰칼, 쇠투겁창, 쇠도끼, 쇠낫, 쇠끌, 철제 거마구, 거축두, 일산대꼭지, 재갈 등.
참고문헌
「운성리 유적 발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