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예군묘
규모
길이: 370cm, 높이: 1m
입지
1958년 11월 공사 중에 발견되어 중앙역사박물관에서 조사됨.
유적개관
정백동 제1호분으로서, 발견 당시 지상구조가 없었고 무덤 바닥은 동남으로 약간 치우쳐 남북방향으로 길게 놓임. 토광 안은 관을 한 개 놓고 남을 정도의 공간으로 바닥에는 각재를 깔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장방형 구덩이 안에 나무곽을 만들고 거기에 관 하나를 넣은 형태로 보이나 곽이나 관은 목재가 썩어 없어져 알 수 없음.
출토유물
* 청동제, 세형동검 1개, 창끝 1개, 화살촉 15개, 수레 굴대 2개, 차형금구 4개, 입형금구 7개, 말방울 12개, 일산살 꼭지 18개, 철검 2개, 창 1개, 철도 1개, 철도끼 1개, 화분형 단지, 배부른 단지 각 1점, 은제 도장 1점, 기타 장식품.
참고문헌
「부조예군무덤 발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