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리유적
입지
1972년 팔당댐 수몰지구 문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에 의해서 발굴조사 되었다.
유적개관
유적의 지형은 양평군 일대의 유적과 마찬가지로 강의 퇴적에 의한 홍수퇴적층이며 유물포함층은 지표하 10~20cm에 있다. 강의 퇴적과 경작에 의해 별다른 유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총 11개의 층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서만 유물이 출토된다. 유물은 주로 A시굴구덩이(트렌치)에서 발견되었다. 유적 주변에 사철산지(砂鐵産地)가 있어 당시에 철기를 생산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출토유물
* 민무늬토기, 조질유문토기, 김해식토기, 신라토기, 토제 그물추, 가락바퀴, 쇠뿔손잡이 등
참고문헌
文化公報部文化財管理局, 八堂·昭陽댐水沒地區遺蹟發掘綜合調査報告,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