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마지리 적석총
유적개관
1986년에 보고된 자료에는 적석총이 남아 있었으나 현재는 멸실되고 그 자리만 남아 있다. 도돈리에서 영월방향으로 향하는 31번 국도를 따라 진행하여 마지리 본동에서 약 500m를 가면 도로 좌측의 논경작지 서쪽 가장자리에 현재 고추밭으로 경작되는 곳이 마지리 적석총이 위치한 곳이다. 밭 경작자에 따르면 주변의 낮은 땅을 메꿔 성토하기 위하여 적석총을 해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는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참고문헌
강원대학교박물관, 《평창군의 역사와 유적》, 1986
최복규·김경진·정연우·김용백, 〈평창지역 선사유적과 그 문화〉, 《강원사학》제2집, 1986
최복규·김경진·정연우·김용백, 〈평창지역 선사유적과 그 문화〉, 《강원사학》제2집, 1986